척추측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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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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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엔 요추염좌,디스크또는 다리길이 차이에 의하여 생기는 (기능적인척추측만증)과 성장기에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하여 생기는 (특발성 측만증)이 있고 그외에 (선청성,신경근육성,신경섬유종,종양,감염,관절염에의한 척추측만증)이 있다.

 

필자는 30년전 한쪽으로 매는 가방과 기울어진 의자 때문에 자세가 한쪽으로 기울어져서 심한근육통을 앓은적이 있다.
그 통증은 매일 하는 운동과 수영,사우나,헬스로 벗어날 수 없는 통증의 굴레와 같았다.

 

이러한 이유로 척추 골격의 형태와 근육의 반응점을 알아내기 의해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았지만 상당수가 이론과 가설에 의한 잘못된 정보 전달이 많았고,척추 측만증이 좋아진다는 장미빛 포장으로 일반인이 허와 실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나치게 과대 포장된 경우가 많았다

 

 



위의 이미지는 요추염좌나 디스크로 인해 흔히 발생되는 기능적인 측만증에 해당된다.


요추 염좌에 의해서 발생되었을 경우엔 빨리 척추교정을 한다면 1회나 3회만에 좋아 지는경우가 많고 디스크로 인한 증상일땐 디스크의 형태에 따라서 호전도에 차이가 생긴다.

 

이런 측만증은 의외로 쉽기도 하고 극복 가능한 영역 이지만 그러나 이것마저도 치료방법을 몰라 장애인처럼 살아가는 경우를 가끔씩 볼 수 있다.

 

위의 경우는 진정한 의미에서 척추측만증이라고 할 수 없다.
진정한 의미의 측만증은 주로 성장기에 이루어지고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측만증 이다.

 

 



특발성측만증은 측만증의 85~90%에 육박 한다.
성인이 된다음엔 X-ray상에 조금의 각도를 바꾸는 것조차도 시간이 오래걸리고 힘들기때문에 광고성 으로 포장 하기 위해서는 한쪽 신발의 깔창을 높이거나 교정기를 착용하는 방법으로 치료전과 후의 비교사진을 찍고 마치 실제 척추의 변화가 생긴것 처럼 트릭을 쓰는경우가 많다.

 

이것은 깔창이나.교정기를 빼면 원래대로 복귀하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
주로 측만증치료의 효과가 좋은 시기는 6세에서 늦어도 12세 이내에 하는게 좋다.


그렇기때문에 대부분 즉만증 치료의 타이틀 이미지로 두개골 사이즈가 척추에 비해 큰 어린이 사진을 쓰는 경우가 많다.

 

맨 위의 처음 이미지는 30대 중반의 남성 X-ray 사진이다.
성인을 X-ray 이미지에서 변화를 준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흰색세로 선을 양쪽에 배치한 이유는 착시효과를 막기 위해서이다.

 

척추 중앙에 한개의 중심선으로 위치를 이동 시킬경우 굳이 교정을 하지 않더라도 착시 효과를 줄 수 있기에 정확한 자료로 쓰기는 부적합하다.

 

상의를 탈의하고 등고선 사진이 있는 모아레 사진또한 피술자의 서있는 자세에 따라 차이가 있기때문에 교정 결과물에 의한 자료로 써기엔 부적합 하다.

 

요즈음 코어운동이나 재활 운동들이 측만증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나 측만증 치료에 있어서 보조적인 수준을 벗어나기 어렵다.

 

 



그 이유는 척추는 기계의 기어처럼 서로 맛물려 있으며 척추를 잡고 있는 근육이 심부근육층으로 갈수록 뼈처럼 딱딱하여 침으로 자극 할때도 근육이 아니라 뼈에 닿은 듯한 질감이 느껴진다.


이런 이유로 운동 요법은 근본적인 변화를 주는데는 한계가 있다.

 

 



심부 근육과 인대의 힘은 놀랄만치 강력 하다.
수고스럽고 원시적이긴 하지만 척추교정 기술이 필요한 이유다.

 

 



척추측만증 환자가 성인이 된 다음에 똑바로 곧은 뒷모습의 척추를 만들어 간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나 누구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신체적균형이 무너지고 더욱 불리해 질 수 있는 조건이 생기기에 척추밸런스요법으로 자세의 변화나 삶의질을 높일 수 있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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