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의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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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의증상

요통의증상

 

앞에서 디스크(요통)의 발생요인과,기술적으로 디스크 치료의 어려운점에 대해서 설명 하였으나 대다수 일반인이 생각 하기에 디스크 하면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저리는 정도의 현상으로 알고있기에 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 하고자 합니다.

 

때로는 이것도 요통의 증상일까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필자가 임상에서 경험한 증상 중에 특이한 경수가 많았기에 여기에 설명 하고자 합니다.

 

 


대체적으로 허리디스크 발생시 위그림의 우측 피부 경계면처럼 통증이 전이 된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이 통증이라기 보단 그 색깔과 표현 형태가 다양 하기에 요통과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단순히 만성 지병으로 알고 여러 치료를 받아도 해결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번지수가 다른곳에 물건을 배달한 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혹 손님중에 이런 증상을 고치기 위해 2억을 써도 못 고쳤다는 분을 만나는 경우가 더러 있었지만
요통을 해결 하고나서 증상이 자연 치유된건 제대로 된곳에 물건을 배달 해 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요통(디스크)의 증상

1.앉았다 설때 허리를 바로 펴지 못하고 노인처럼 구부정 하며 어거적 거리다가 서서히 편다.


2.오래 서있으면 허리가 뻐근하고 잠잘때 다리를 펴고 똑바로 누워 자지 못한다.   그래서 모로(옆으로)자기가 일쑤다.

 

3.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때 방바닥을 한참동안 기어다니다 벽이나 의자,테이블에 의지하여  일어난다.  그러나 일단 일어나기만 하면 다닐만 하다.


4.허리를 뒤로 젖힐때 뻐근하여 잘 젖혀 지지 않는다.


5.허리를 숙일려고 할때 스스로 선자세에서 앞으로 숙여지지 않는다.


6.허리를 펴거나 숙이는 각도가 이루어 지지 않아 옆의 사람의 도움없이 누웠다가 일어 나기가 힘들다.   

(4번과 5번은 반대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때로는 6번처럼 복합적으로 발생 되기도 한다. 특히 5번 증상일때 장기간 교정치료를 받아도 안된다는 경우를 많이 본다. 힘이 많이 들어가는 증상이다.)

 

7.한쪽 옆구리가 아프다.


8.한쪽 엉덩이 근육이 아프다.심하면는 한쪽다리에 힘을 실어 체중을 지탱 할 수 없다.


9.허리띠를 메는 자리에 띠를 두르듯이 근육에 통증이 퍼진다.


10.엉치(엉덩이뒤쪽)으로 화끈 거리거나 찌릿한 통증이 있다.
(7~9번은 주로 허리 주변 근육으로 통증이 오기에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 하는경우가 있다.)


11.허리를 특정각도 이상 펴면 하지쪽으로 찌릿 하거나 시큰거리는 통증이 온다.


12.허리를 한쪽 측면으로 기울일때 한쪽 다리로 내려가는 통증이 더욱 강하다.
(11,12번은 척추관 협착층이나 디스크의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직접적인 요인이다.)

 

 

 

 

13.다리를 특정 각도로 올리거나 내릴때 허리에 통증이 온다.

 

 

 

14.발등을 들어 올리기만 해도 허리에 통증이 온다.


(13,14번은 급성이거나 디스크의 증상이 심한 경우다.빠른 처치가 필요하다.
필자도이런 증상을 경험해 본적이 있다.적절하고 빠른 시일내에 교정 기술이 들어 갈수록 회복 속도 또한 빠르다.

그러나 여러번 반복된 사고의 경험을 가진분들은 회복 속도가 느릴때가 있다.이런경우 마음이 조급하면 실패한다.)

 

 

15.고관절 안쪽이나 바깥쪽에 시큰거리거나 눌리는듯한 통증이 온다.

 

고관절염) 또는 선자세에서 허리를 숙일때 특정 각도에 다다르면 고관절 외측에 통증이 온다.
고관절을 안족으로 구부리거나 의자에 앉는 자세를 취할때 고관절 안쪽(서혜부)에 통증이 온다.


고관절이 아탈구 되지 않았는 데에도 불구하고 고관절 통증을 호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경우 심하면 고관절을 움직이는것 조차 힘들어 하기에 고관절 자체의 문제로 오인해서 여러가지 치료를 받아 보지만 실패 하는경우가 있다.필자도 시행 착오를 겪은끝에 이런 원인을 
허리에서 해결 하여 통증을 제거 하는경우가 종종 있다.

 

 

 

16.무릎 퇴행성 관절염(슬관절염)의 원인제공을 한다.


요통이 장기화 될경우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과 혈액순환이 순조롭게 이루어 지지 않아 무릎관절에 퇴화를 초래 하게 된다.
이런경우 허리보다 무릎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요통은 거의 느끼지 못한다.


요통을 다루면서 무릎도 같이 좋아 지는경우가 많다.
허리에서 오는 슬관절염이라면 무릎 자체의 통증 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원인 치유가 필요하다.

 

 

 

17.발목통증(거퇴관절) 발목 복숭아뼈 바깥쪽(80%)이나 안쪽(20%)으로 오는 경우다.
심하면 * 족하수 * 의원인이 되기도 한다.
*족하수*는 발목에 힘이 없어 위로 들어 올려지지 않기 때문에 땅에 끌려 걸을때 쉽게 발목을 삐게된다.
현대의학으로는 원인을 몰라 치료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의 경우 이것마저도 허리에서 골격의 위치를 잡아 증세를 호전 시키기도 한다.

이런 증세를 가진 환자가 운좋게도 이 글을 읽는다면 그의 인생이 바뀔 것이다.

 

 

18.정강이 부위에서 발목까지 선선한 바람만만 불기 시작하면 토시를 착용 하여 보온해 주어야 할정도로 차갑게 느껴 진다.


이런경우 요통과 하복부 냉증이 동반 되는 경우도 있다.

 

19.잠잘때 종아리 부위가 쥐가 자주 나거나 쉽게 뭉친다.
(당장에 마땅한 방법이 없을 때에는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구부려 복부쪽으로 위로 올린다.
이렇게 하면 허리 신경의 눌려있는 공간이 확장 되어 신경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기때문에 상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20.신발을 신고 걸을때 발이나 발가락의 감각이 둔감하거나 동상 걸릴때의 느낌처럼 아리기도 한다.
전형적인 디스크 증상이나 유독 이런 증상을 호소 하는 환자들이 장기간 허리 교정을 받아도 호전되지 않았다고 내방하여 오는 경우가 많았으나 필자에게선 오히려 허리를 교정 하면서 상실된 감각이 돌아 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필자에게서도 이런 증상의 감각을 살리는 과정이 때로는 어렵게 호전 시키는 경우도 있다.

 

21.허리디스크로 인하여 하지에 오는 느낌은 다리나 발이 저리다,화끈거리다,시리다,시큰거리다, 

감각이 둔감하다,묵직하다,뻐근하다,힘이 없다.는 표현으로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나타 나기도 한다.

 

22.다리(종아리,발목)가 뚱뚱붇고 하지 정맥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허리가 안좋은경우  대퇴동맥의 혈액은 중력에 의해 쉽게 내려 오지만 심장으로 올라가는 정맥의경우 대퇴 근육의 수축으로 배출구가 막혀 하지정맥의 과부하를 초래 하게 된다.
발목이 뚱뚱 부을 경우에도 허리 교정을 해주었을때 발목이 가늘어 지는것을 뮥안으로 관찰 할 수 있다.

 

 

 

23.장이 꼬이듯이 복부쪽 통증이 온다.


간혹 이런일로 응급실에 실려 가는 경우가 있다.
창자가 뒤틀리는듯한 통증을 호소하기에 허리에서 시작된 통증이라고 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24.생식기능 장애를 초래하여 우울증이나 사회생활의 의욕을 감퇴 시킨다.


*여성의경우: 질의 수축력을 저하시켜 불감증이나 우울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남성의경우: 임포텐츠(조루)나 성기(옥경),또는 고환쪽으로 심각한 통증이 오기도 한다.
음부 대퇴신경은 선추에서 갈라져 성기로 가지만 그이전에 허리를 경유 하게 된다.


척추 신경은 신경 다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허리에서 신경이 눌릴경우 이런현상이 더러 생기는데 원인이 허리에서 시작될때는 비뇨기과 치료를 해도 낫지 않는다.
허리 교정을 하면서 생식기예 오는 통증뿐만 아니라 기능도 좋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3년에서 10년의 세월을 꺼꾸로 돌려놓기도 한다.

25.배변 배뇨의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변비 증세를 호소 하는 환자중에 허리 교정을 하여 배변기능이 촉진 되거나 배뇨기능이 좋아 지는 경우가 있다.

 

 

 

*옛말에 아침에 텐트를 치지않는 남자에게는 돈도 꿔주지 말라는 말이 있다.
요통에 시달려 본사람은 척추가 인체의 기둥이란 말이 절실하게 느껴진다.
해답의 열쇠는 찾고자 하는 사람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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